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4 조회수33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일
2011년 7월 24일 (녹)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왕권을 이어받은 솔로몬에게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신다. 솔로몬은 듣는 마음과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겸손하게 청한다. 주님께서는 그의 청을 기뻐하시며 지혜와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 주신다(제1독서).
주님을 사랑하고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예수님의 모상이 된다.
주님께서는 이들을 의롭게 하시고 세상을 당신의 뜻에 따라 이끌어
가신다(제2독서).
하늘 나라의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팔아 그 보물을 산다.
그 보물을 간직한 사람은 하늘 나라의 기쁨을 이 세상에서 이미
누리는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52<또는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38

햇솔 바람 !
 
요새
숲에서

부는
바람은

햇솔 향
그윽

새 솔잎
자라서

여린
솔향

바람에
실어

하늘
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숲 그늘
사이

오솔길
내려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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