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밀일까, 가라지일까?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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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07-26 | 조회수583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나는 밀일까, 가라지일까?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이다.” 실제 그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뻔뻔스럽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실제의 자기로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희망은 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밀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저는 가라지가 아니고 싶습니다. 제 부모까지 가라지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제 부모는 개가 아니겠습니까? 악마가 되는 걸 싫어하실 것입니다. 꼭 밀의 본 면목을 되찾을 것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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