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6 조회수329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11년 7월 26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로서 교회에서 존경받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부모는 자녀를 임신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성 요아킴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을 한 다음
천사가 잉태 소식을 예고하여 마리아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죽어 그곳에 묻혔다고 전해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신다.
주님께서는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푸시고 인간의 온갖 죄악과 악행을 용서하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밭은 세상이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다. 세상 안에서
말과 행동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하늘 나라 자녀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0

느티나무 녹음 !

무더운
날씨에

나무
그늘

찾아
들듯이

은총
질서의

구원
방주에서

믿음
희망
사랑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이루는
축복

아름
받아 안고

결실의
계절로

향하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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