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7 조회수3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11년 7월 27일 (녹)

♤ 말씀의 초대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계약의 말씀이 새겨진 증언판을 들고
내려온다. 주님을 만나고 온 모세의 살갗은 빛이 났다. 살갗이
빛나는 것은 모세가 하느님과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이다(제1독서).
우리가 사는 세상 한가운데 보물이 있다. 하늘 나라는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세상 속에서 삶의
진정한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ㄷㄹ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다.
◎ 알렐루야.

복음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1

초가을 나비 !

가을이
오면

날아
다닐

나비
애벌레

담쟁이
이파리

봉오리
감싼

봉숭아
잎사귀

뜯어
내며

자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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