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날이 새로운 삶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
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1-07-27 | 조회수585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나날이 새로운 삶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상인이 부럽습니다. 마음이 그리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에 제가 만족하기 때문이고 현재에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를 만족치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여기가 우리에게는 천국이면서 새로운 천국을 갈망해야 합니다. 더 나은 맛, 새로운 맛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늘 먹던 것이 더 좋습니다. 늘 먹던 것을 먹어야 편합니다. 외식이 옛날만큼 좋지 않고 저도 모든 것에 입맛이 없겠지요. 나날이 새롭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을 새롭게 맞이하는 것입니다. 사는 것이 너무 괴롭고 지겹지만 삶이 늘 새롭고 의미 있습니다. 새 땅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