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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인들 가운데 - 악한 자들 [다른 보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7 조회수314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마태오 13, 47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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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들 가운데에서 ㅡ 악한 자들을 가려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오 7, 18 - 29>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이 참 하느님이시다. 구약을 읽고 자기 식으로 구약을 해석하여 '자기의 하느님'을 만든 이들이 있다. 이들은 예수님을 참으로 알지 못한다. 머리로서는 안다고 할지라도 마음으로서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아버지, 참 하느님을 떠나 '자기의 하느님'을 쫓아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을 통하여 '자기의 하느님'을 부르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다른 이름을 통하여 자기 하느님>을 찾는 이유는 구약을 자기 식으로 나름대로 해석하여 그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자 하기 때문인데 구약에서는 신약을 뒤집어 놓을 만한 폭발적인 힘이 있다는 자신의 구약해석 이유에서 그러하다. 자신이 구약을 달리 해석한 동기는 예수라는 구원자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자기가 정당하게 섬기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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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들 가운데서 ㅡ 불법을 일삼는 자들
 
 
 
 
[   당신들 ㅡ '인간 신' ㅡ ' 다 신 '   ]
 
 "당신들이 우리의 신이다"
하는 자들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이사야 42, 17>
 
 
 
[   당신이 ㅡ '인간 신' ㅡ ' 2 신 '   ]
 
신이랍시고 만들지들 않느냐?
신상이랍시고 만들어놓고 그 앞에 엎드려 큰절을 하며 예배하고
"당신이 나의 신입니다. 나를 구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까지 하는구나.
<이사야 44, 17>
 
 
 
 
사람이 어찌 신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만든 것이 어찌 신이 되겠습니까?
<예레미야 16, 20>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신들의 이름을 찬미하여 불러서는 안 된다.
그것을 입 밖에 내어 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
<탈출기 2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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