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속에서의

 삶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마음이 행복하기를 누구나 바랍니다/

 이 행복감은

정서적인 만족감을 가질때 오는것인데

때로 우리는 쾌락과 행복을 착각을 하여서

 진정한 행복이아닌 죄속에서의 삶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죄란 구체적인 어떤 비윤리적인 행위라기보다는

참 행복이 아닌 것을 추구하는 상태를 의미 한다고 보아야합니다)

쾌락과 행복은 어떻게 다른것인가?

쾌락이란 자연적으로 도취된 기분을 말합니다/

 이것은 동물적인 감각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빠르게 사라지는것으로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음식 섹스 약물 기타 쾌락 자극물질에

 반응해 뇌에서 분비될때 생기는것입니다/

그래서 도파민을 뇌의 쾌락물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성서에서 이야기하는 죄속에서의 삶이란

 이 도파민을 게속 만들어내어서 쾌감을 느끼기위해

 어떤 인생의 목표나

 생산적인 삶을 살지못하는 상태

미성숙한 상태를 말하는것입니다

역사적인 사례를 비유를 들자면

로마제국말기를 말할때

죄속의 삶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

제국의 말기 로마사람들은

 먹을것에 탐닉을 하여서

먹은것을 토하고

다시 먹는 식습관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사람들이 굶주리는데도 /

그래서 사람이 죄중에 산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제국의 말기와 유사한 상태에 빠졋다고 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의 관심사가

오로지 동물적인욕구충족에 머물러있을때

그 사람은 죄중의 삶 쾌락적인 삶을 산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 행복한삶이라 무엇인가?

행복감이란 장기간에 걸친 내적감정/

 잘 살고 잇다는 느낌/

지속적인 행복을 추구하는삶 이라고 말을 할수가 잇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의 삶은 어떤 것인가?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운명에 끌려다니는 희생물이 아니라

자기삶의 주인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삶의 주인이 되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잇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행복이란 것이

 지극한 만족감으로 충만한 상태는 아닌것입니다

비극 도전 불행 실패 그리고 후회까지 모두 껴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우리가 어떻게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불행해지고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는것입니다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하신 행복에 대한

여러가지 말씀을 잘 묵상해보신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