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7-29 조회수3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1년 7월 29일 (백)

☆ 성녀 마르타 기념일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살리신 라자로의 동생이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당신 신원에 대한 믿음을 물었을 때,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라고 강하게 신앙 고백을 한다.
오빠를 살리려고 예수님을 모셔 오고, 예수님을 위해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한 모습을 볼 때(루카 10,40 참조), 복음 속에서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인으로 비유된다.

♤ 말씀의 초대
모든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고 하느님 사랑을 맛보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사랑의
하느님으로 계시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다. 라자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권능을
부여받으셨음을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 충만한 생명을 주시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3

강낭콩 여름 !

넝쿨
콩 줄기

너울
너울

어디든
올라

콩 꽃
꼬투리

햇빛
받을 곳

찾아
다니며

바쁜
여름날

보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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