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나무처럼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01 조회수382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 4,4)
♡ 나무처럼 ♡

하루가 다르게 키가 크는 나무들끼리
등을 기대고 살이 찌는 것을 보면
가만 손을 내밀게 됩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등을 기대서
나무처럼 짙푸른 그늘도 만들며
하늘을 행해 살고 싶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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