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사도신경에서

사도로부터 이어온 진리를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의 전통은

 살아있는 전통(living tradition)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할때

 그 뿌리와 역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미사를 봉헌하면서

미사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

묵주기도를 하면서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삼종기도를 하면서

 그 역사 와 그 기원에 대해

고백성사를 보면서 그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주님의 기도를 하면서 그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성무일도를 하면서 그 역사와 그 기원에 대해

이렇게 우린 묻고 배워야 한다.

효과는 역사 의식에서 나온다.

우린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많은 사제들이

 자신들의 교육의 의무에대해

 진진하게 생각해야 한다.

주님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모든 이를 나의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 묻지 않는 자는 믿지 않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