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성령대회 기간동안 머물던 다니엘 형제님집에서 몇장 찍었어요. 그분도 사진작가 인지라 렌즈를 빌려서 찍을수 있었지요.
저멀리 있는 앞집 마당에 사슴 두마리가 나타나서 꽃들을 먹기 시작 합니다. 사슴땜에 휀스까지 쳐 놓는데 이곳 사람들에게는 별로 반가운 아이들이 아닌듯 했어요.
동네 개들처럼 동네를 활보 하는게 신기 합니다. 나를 쳐다 보더니, 너 어디서 왔니? 합디다. 기가 막혀서....
차타고 가다보면 사슴이 차에 받혀 죽어 있는 사체들이 많습니다. 사슴 천국이지요. 천적이 사람인데,사람이 보호 하고 있으니 늘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