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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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04 | 조회수3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2011년 8월 4일 (백)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1786년 프랑스 리옹 근교 농가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고 작은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신부가 되었다. 그는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였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줌으로써 그에 대한 소문은 프랑스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평생 동안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하게 사랑의 삶을 살다가 1859년 일흔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오 11세 교황은 1925년 그를 성인 반열에 올리고 ‘본당 신부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에서 마실 물이 없게 되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터뜨린다. 모세와 아론이 다시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치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터져 나온다. 주님께서는 므리바의 물을 백성들에게 주시어, 광야에서 당신께서 백성과 함께하시는 거룩한 분이심을 드러내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직무의 권한이 되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9 풋대추 ! 어딘가에 떨어진 빗방울 만한 잎사귀들 해냈네 장마철에 피는 자잘한 하얀 꽃 지켜 내어 공깃돌 크기의 풋대추 여기저기 쏙쏙 내다보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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