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05 조회수3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2011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기념

♤ 말씀의 초대
신명기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위대하신
일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스라엘의 모든 축복의 역사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손길로 이루어졌음을 새겨 준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비우고 버리는 삶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마저도 주님을 위해서 온전히
바칠 수 있는 희생적인 사랑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50

봉숭아 잎 !

잎사귀
온통

애벌레에
뜯겼던

봉숭아
그루

애벌레
이제

어디로
가고

잎 빈
자리에

자잘한
새싹

촘촘
하게

돋아
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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