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것이 사실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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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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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06 | 조회수399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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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것이 사실인가? 물론 고통을 통해 더욱더 사랑의 능력을 키우게 되는 예수께서 세상에서 겪는 고통이 죄에 대한 징벌이라고 “본인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라고 예수께서는 인간의 고통에 맞서 싸우셨다. 병든 이를 고통이 단순히 징벌이나 약과 같은 것이었다면 예수께서는 약은 아무리 쓰더라도 당연히 삼켜야 하는 것처럼 벌도 이런 식의 대답은 이 세상에는 엄연히 불의가 존재하며 없어야 할 재앙이 무기생산에 소요된 자금이 고통을 징벌이요 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그리고 그들의 생각대로라면 착취자는 계속 악덕을 일삼아도 고통을 징벌로 해석하는 논리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악에 대항 그러나 제거할 수 있는 모든 고난은 마땅히 퇴치해야 한다. 저항과 귀의는 고통을 대하는 인간적이고도 그리스도교적인 “주님,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어쩔 수 그리고 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소서.......” 19세기 초만 해도 교황청에서 나온 회칙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또한 1950년대만 해도 상당수 신학자들이 무통분만에 대해 이의를 고통은 징벌이요 약이라고 하는 사람은 상처 위에 붕대를 감아줄 그것은 전적으로 비 그리스도교적 태도요, 반동적 이데올로기일 그렇다면 하느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란 말인가? "고통이라는 걸림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조용히 살아가는 모습은 보기에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하신 말씀에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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