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늘을 품는 낮음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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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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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09 | 조회수619 | 추천수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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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품는 낮음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이 말씀은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으로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어린이가 벌써 알 뿐 아니라 그러니 낮추지도 않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낮춤입니다. 홀로 높이지 않으니 홀로 낮지요. 큰 것은 낮은 곳에 있어도 그 그릇이 큰 것이고, 자신을 가장 낮출 수 있습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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