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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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09 | 조회수39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9일 (녹)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나이가 들어 기운이 다한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여호수아를 불러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두려워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조상들에게 주시기로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라고 일러 준다(제1독서).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분이시다. 착한 목자의 마음 안에 모여 있는 양들은 평화롭고 행복하다. 그런 목자를 양들은 믿고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54 물잠자리 지혜 ! 모두 후려칠 듯 비바람 심하게 휘몰아 칠 때 물잠자리 한 마리 언덕 아래 달개비 잎사귀에 또 하나의 풀줄기 잎인 양 앉아 삶을 온전히 하늘에 맡기고 흔들리고 있었는데 어제 해름에 오늘 아침에 꽃향유 잎에 앉아 날개 폈다 오므렸다 하며 태풍을 말리고 있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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