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끼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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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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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10 | 조회수542 | 추천수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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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아끼는 사람을 위해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제가 두 살 때 돌아가셔서 제가 잘 모릅니다. 저의 아버지가 통이 크셨다는 것입니다. 보통 때는 허투루 쓰지 않고 아껴 썼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까워죽겠습니다. 아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끼는 사람이라는 얘깁니다. 코린토 2서의 말씀을 듣는데, 보물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아낌없이 가난한 이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황제가 빼앗으려 가져오라고 하자 최고의 보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산 사람이라고.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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