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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국경 넘어 몬트리올 (F11키를.. * 968번부터가 시작 입니다)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14 조회수663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박비를 뚫고 국경을 넘어 몬트리올로 입성. 몬트리올은 우리나라 여의도처럼 강 가운데  있는 섬이지요. 유럽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곳. 불어를 쓰는곳.

 

 

 

       누군지...참 고생 한다. 편히 가도 될것을. 팔자지.팔자 ㅎㅎㅎ

 

 

     트레픽이 걸려서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디가나 정체는 똑같지요.

 

 

부럽다. 하이웨이를 맘대로 다닐수 있는 날이 내 살아 생전에 한국에도  있을까? 오이시디 국가중에 유일하게 대형 바이트가 고속도로 통행이 제한 되는 나라가 한국이지요.

 

 

 

 

 

 

 

 

피정 다 마치고, 토론토로 떠나가전 그곳 성신부님과 회장님들과 아침을 먹고 아쉬움을 남긴채 삼각대 놓고 한컷. 찰칵!

 

한국 온후에도 눈에 제일 많이 밟히는게 몬트리올입니다. 본당 사정이 너무나 않좋아서 모두가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중에 몬트리올 성당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성기택 신부님! 힘내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 분별의 은사를 청하셔서 사목 방향을 잘 잡아 나가기를 빕니다. 담에 갈때는 힘들때가 아니고 평화로울때 쉬러 갈렴니다.

 

 

 

몬트리올 교구로부터 인수받은 문화제 성당. 모든게 다 예술 그자체 였습니다. 이런 성당 하나 헬기로 달랑 들어다가 배티에 옮겨 놀수는 없나? 105년된 성당입니다.

 

 

 

 

 

   아깝게도 저 웅장한 파이프올겐은 고장이 나 있더군요. 수리비만 해도. 어휴!!!

 

 

 

높은 천장에 있는 아름다운 그림의 내용에 대하여 모르고들 계셨습니다. 설명해 드렸습니다.영광의신비 5단 내용이지요.

 

 

  

 

 

 

저 웅장한 설교대좀 보세요. 뒤에서는 성모님이 팔벌려 사제를 지키고,저위에서 하면 저절로 성령의 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400mm 망원으로 주님 얼굴을 보았습니다. 살아 계시면서 마지막 고통을 견디시며 기도 하시는 모습이였습니다.

 

 

 

 

 

 

 

 

 

 

 

 

 

 

 

 

천장 저멀리 있는 아름다운 성모님의 그림을 망원으로 잡앗습니다.

 

 

 

 

 

 

그림을 해석 해보면, 오른쪽에 천사가 들고 있는 것은 "인간적인 평판,명예"를 뜻합니다. 그것든 천사는 쫓겨가는 자세입니다. 왼쪽의 천사는 " 신성한 일.하느님의 일" 을 들고 있지요.요약하면, 인간의 평판은 신성한 일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뜻인데, 성모님이 들고 있는 책이 뭘 뜻하는지는 좀더 묵상해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모님께 천상 모후의관을 씌우고 있는것이 보이지요.

 

 

  

 

 

 

 

 

 

 

 

 

 

 

14처에 있는 주님 그림 입니다. 오래됬지만 작품이였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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