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23 조회수37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23일 (녹)

☆ 리마의 성녀 로사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듣기 좋은 말을 해 주는 것도, 아첨이나
탐욕을 부리는 것도,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찾는 것도 아니다.
자신을 바치는 희생과 사랑이 곧 복음 선포이다(제1독서).
참된 믿음과 사랑이 없는 종교 지도자는 사람들에게 굴레를
씌우고, 사람들을 자신의 탐욕의 대상으로 삼는다.
예수님께서는 탐욕으로 가득 찬 당시의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을 매우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68

파랑 나팔꽃 !

햇가지
나와

하늘
향하는

개나리
언덕에

넝쿨
감고

오르고
올라

꽃 나팔
피워

소리
없는

찬미
노래

불고
있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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