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8-28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일
2011년 8월 28일 (녹)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 하소연한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예언자의
고통과 고뇌를 보여 준다. 그러나 이 기도는 하느님을 원망하는 기도가
아니라 오히려 고통 중에서도 하느님의 사람답게 고통을 받아들이고
참아 낼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청하는 기도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뜻을 잘 알아 선하고 하느님
마음에 들며 완전한 것을 좇으며 살라고 당부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려 하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막아선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호되게 꾸짖으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희생과 고통을 참아 내야 하는 길이다. 그 길을 외면하면 부활에 이르는
영광도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1-27
    그때에 21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73

굴밤나무 !

숲 속의
가족들

겨울
양식

지으신
분께서

마련해
주시네

나무
나무에

온갖
열매들

눈보라
쌓인

겨울
날씨에

서로
도우며

어우러져
살아라

은총으로
다스려 주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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