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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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1-08-30 | 조회수38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1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세상의 거짓 평화에 안주해 있는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삶이다. 빛의 자녀는 맑은 정신과 올바른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깨어 있는 사람이다. 우리 삶은 살아도 주님 안에 있고 죽어도 주님 안에 있으니, 구원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살아야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마귀를 쫓아내시며 당신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드러내신다. 진리 반대편에 있는 마귀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더러운 마귀의 영은 진리 앞에서 힘을 잃고 쫓겨날 수밖에 없음을 볼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75 별 열셋 ! 아빠 누나 동생 장 보러 나왔을까 졸졸졸 따라다니다 동생 신발 벗겨 져서 신으려다 신으려다 꿰지지 않으니 그냥 달려가네 돌아선 누나 재촉 소리에 다시 와서 신고 쪼르르 달려가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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