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04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일
2011년 9월 4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각각의 삶에 책임과 의무가 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하느님의 예언자로서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실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도 신앙의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주님의 법을 전한다.
율법이 정하는 모든 계명은 주님의 법, 곧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완성된다(제2독서).
사람들 관계에서 맺고 푸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먼저
이웃과 화해하고 사랑의 관계를 만들면 하느님과 사랑의 관계도
열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0  

백로 벗 !

야생화
늘리려

심어진
밭 사이

작은
벼 논에

백로 떼
내려서

겅중
겅중

들이나
언덕에서

잃었고
떠났던

자연
벗들

혹시나
찾아들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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