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05 조회수32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1년 9월 5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전파하시려고 자신을 불렀음을
고백한다. 그는 주님의 운명에 함께하며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는 것이 사도로서 의무임을 고백한다(제1독서).
율법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리사이들은 안식일에 기적을 통해
병을 고치는 것도 치료 행위로 본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오그라든
손을 가진 병자를 고쳐 주시어 그들이 옹졸한 마음을 펴고 살도록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1

쇠무릎 풀꽃 !

연둣빛
꽃줄기

솔솔
나와

꽃 피려
하네

늦가을
오면

무릎
아프신

할아버지
할머니

약 되어
드리려

어디나
무성하게

자라고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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