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밤을 세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둘을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06 조회수3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11년 9월 6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께서는 신화적 존재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철학이나 어떤
사상 체계가 아니라, 육신을 취하신 하느님의 신성이 머무르시는
몸이시다. 그분께서는 살아 계시는 분으로서 사람들은 세례로써
그분과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밤새 기도하시고 열두 제자를 부르신 다음 그들에게
‘사도’라고 하셨다. 사도는 예수님께서 당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고
파견하시는 이들을 가리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둘을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2

배롱나무 신비 !

요즘에
또다시

새로
피는

생생한
꽃송이

초가을
마음

설레게
하네

하늘
뜻에 맞는

은총
질서에

믿음
오롯이

들어
있으면

나날이
부활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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