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09 조회수3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11년 9월 9일 (녹)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믿음이 없던 시절에
주님을 모독하고 박해하던 자였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자비로 사도가
되어 주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 충만한 은총을 누리고 있음을
전한다(제1독서).
상대방의 문제점과 단점이 잘 보이는 사람은 그 이상의 문제점과
단점을 안고 사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상대방에게서 티끌만 한
단점이 보이면 자신에게는 들보만 한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39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5

올벼 쌀 !

논에서
익은 벼

골라
내어

이삭
훑어

솥에
쪄내어

덕석
펴고

볕에
말려서

절구에
콩콩

찧어서
만든

올벼 쌀
나왔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