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10 조회수2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2011년 9월 10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주님의 ‘첫째가는 죄인’임을 겸손하게 고백한다.
이것은 단순히 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자비가 얼마나
크신지를 전하고, 주님에 대한 믿음과 겸손한 자세를 모범으로 보여
주려는 것이다(제1독서).
말씀이 행동으로 드러날 때 삶의 열매가 된다.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나무처럼 실천이 없는 삶은 기초가 없는 집과 같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은 튼튼한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이런 집은
폭풍우가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3-4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46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47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48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그 집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6

고향 산 !

세월
따라

더 깊고
무성한

푸른
품으로

타향
살이

몸과
마음

활짝
품으리

오고
가는 길

하늘 임
은총으로

고이
고이

지켜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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