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16 조회수3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11년 9월 16일 (홍)

☆ 순교자 성월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성 고르넬리오 교황은 251년에 교황으로 뽑혀, 로마 황제의 박해
시대에 2년 동안의 짧은 교황직을 수행하였다. 이단을 거슬러
교회를 지키다가 유배지인 로마 항구 치비타베키아에서 253년
순교하였다.
성 치프리아노 주교는 웅변가와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개종하여
사제가 되었고, 249년 북아프리카 카르타고의 대주교로 뽑혔다.
성 치프리아노 주교도 박해로 유배를 당하여 258년 참수되었다.
그는 “교회 일치에 관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 말씀의 초대
의로움과 믿음, 사랑과 인내를 떠나 돈과 재물을 따라가는 것은
모든 악의 시작이다. 마침내는 돈과 재물이 우상이 되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답게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주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한다(제1독서).
여인들이 자신의 재산으로 예수님 일행을 돕고 그들에게 봉사한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은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을 돕고 헌신하는 것을 포함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92

초가을 별 !

하늘 땅
지으신

진리의
빛 받아

세상
어두운

곳곳을
비추네

어디서나
보이게

높이
매달려

은총
질서

안에
사랑으로

하나
이루는

믿음
희망
사랑

찬란히
비추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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