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17 조회수3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2011년 9월 17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지상에 살면서 빛의 자녀로 사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삶을 사는 빛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향하여 나아간다(제1독서).
말씀의 씨앗을 받아들이고 움틔우려면 좋은 땅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바칠 소출을 내는 주님의 땅이다. 좋은 땅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말씀에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4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93

가시여뀌 !

여름
이라는

온갖
파고의

바다
건넜네

여린
풀잎

가는
풀줄기

돛배
되어

선선한
가을

날씨에
닿아

진분홍
풀꽃

피우기
시작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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