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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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1 조회수31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11년 9월 21일 (홍)

☆ 순교자 성월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알패오의 아들, 마태오는 카파르나움에서 태어나 세리로 일을 하다가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 마태오 사도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마태오라는
이름은 ‘주님의 은덕을 입은 자’라는 뜻을 가지는데, 그 뜻 그대로
세리였던 그가 아람 말로 쓰인 첫 번째 복음을 저술하는 은총을
입는다.

♤ 말씀의 초대
주님 안에 모든 것은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몸도 성령도 믿음도 세례도
모두 하나로 일치되어 있다. 서로 다른 직무와 다양한 은사를 가졌지만
한 분이신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지체일 따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오를 부르신다. 마태오는 주저하지
않고 그분을 따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편견도 선입견도 없이
사람들을 부르시고 당신 제자로 삼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97

제비 여행 !

햇볕
짧아지고

제비들
떼로

모이기
시작하면

나뭇잎
날림은

쓸쓸
해져요

떠나려는
준비

하는 줄
알기에

그러나
또다시

어느
나라

어딘가에
기쁨으로

찾아
들어

집을
짓고

힘차게
날아다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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