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심풀이 땅콩, 예수님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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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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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9-22 | 조회수669 | 추천수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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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듣고 헤로데는 예수를 만나보고 싶어 했다.” 꼬박꼬박 챙겨서 읽고 자세히도 읽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거나 알고 마음의 위안이나 삼고자 함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뭘 깨달아 알고 싶은 것이 없고, 나를 바꾸려는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우리에게 필요하지요.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했던 것은 더 많이 알고 싶어서도 아닙니다. 자기의 인생을 바꾸려 함은 더더욱 아닙니다. 심심풀이 땅콩 삼은 것입니다. 이런 것은 아닌지.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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