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29 조회수3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11년 9월 29일 (백)

☆ 순교자 성월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
(1869-1870년)를 통해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대천사들의 이름이 가지는 히브리 말 뜻은 다음과 같다.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 같으랴’,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사람, 영웅, 힘’,
라파엘은 ‘하느님께서 고쳐 주셨다’이다. 세 대천사의 축일은
1969년 로마의 새 전례력에 따라 9월 29일에 공동으로 지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연로하신 분께
인도되어 영원한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를 받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음을 환시를 통해 본다. 하느님에게서 영원한 통치권을
부여받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환시이다(제1독서).
나타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서 성경을 공부하고 토론하며 메시아를
갈망한 사람이다. 필립보는 그를 예수님께 이끈다. 예수님께서는
칭찬하시며 그를 부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따르는
    모든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5

솔잎 단풍 !

새로
돋은

초록빛
잎 아래

익어
가는

감빛
닮은

묵은
솔잎

가을
깊으면

아무도
몰래

밑으로
내려

뿌리
자리

층층
덮어

포근히
감싸니

늘 푸른
소나무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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