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01 조회수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11년 10월 1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 국군의 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노르망디 알랑송에서
아홉 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성녀는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하여 충실하게 수도 생활을 하였다.
성녀 데레사는 수도원에서 어떤 큰 역할을 하지는 않았지만,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성녀는 주님을
따르는 삶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고, 근본적인 겸손과 완전한
사랑의 행위 안에서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생활을 강조하였다.
성녀가 병상에서 쓴 자서전은 성녀가 선종한 뒤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성녀는 1897년 선종하였고 1925년에 시성되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예언자 이사야는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구원의 날을 예고하며,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고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 신자들에게 혼인한 사람이든 혼인하지
않은 사람이든 있는 그 자리에서 세상 것에 휩쓸리지 말고 주님만을
충실하게 섬기며 살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하늘 나라에서는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가장 큰
사람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자기를 비우고 버리는 겸손한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큰사람이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7

올 들국화 !

끝이
없을 듯

쏟아지는
빗줄기

빛나는
해님

밝은
뜨거움

바람도
많은데

어쩜
저다지

조금만
가지고

가는
줄기

몇 잎의
잎사귀에

하늘 임
향하는

깊은
마음

다소곳이
얹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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