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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되다(사도행전12,1-2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07 조회수372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사도행전12장
 
사도행전 11,19에
안티오키아 교회를 세우고 영적 지도자인 베드로 사도와
야고보사도가 복음 말씀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아
야고보 사도는 순교 당하고 베드로 사도는 투옥 되는 말씀이 나오고
사도행전 12장에서는
순교당하는 예화를 야고보 사도와 베드로 사도의 경우를
예화로 들어 설명해 주시며
 
이 박해는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이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박해하는 것이며
오늘날에도 내 안에 영과 육이 싸움이 일어나며
이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칼인 진리 말씀과
믿음의 방패와 진리의 띠를 띠고 정의의 가슴받이를 입고
평화의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에페소서 6,10~17).
 
복음 선포할 때 성경 말씀이 열리는 것이 하늘나라가 열리는 것이며
말씀이 열리지 않는것은 고정관념과 편견과 아집으로 되어 있는
나 자신의 에고 때문에 말씀이 열리지 않지만
 
우리 안에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 지금까지의 나의 마음이 죽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 되었을 때
부활신앙이 오며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십자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부활신앙이 와서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입에서 사랑의 말이 나오며 부정하거나 저주하는 말이 나오지
아니하는데 멍청한 놈,빌어먹을 놈,바보같은 놈등 나쁜 말이 나오지
아니하며 상대방을 욕하거나 저주하는 말이 나오면
그 사람의 영혼을 박해하고 살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라고 긍정적이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의 말을
사랑의 말을 전해야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되다
 
1
그즈음 헤로데 임금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치려고 손을 뻗쳤다.
 
설명:
예수님께서도 헤로데왕을 교활한 여우라고 말씀하셨으며
헤로데 안에 있는 사탄이 야고보 사도 안에 있는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이는 일을 하며
사탄의 대표로 헤로데왕을 예화로 들어 말씀 하시며
오늘날에도 영의 말을 전할 때는 박해가 오는데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의 지배를 받아 박해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해주고
사랑으로 참아 줄때 변화시키는데
사랑만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이며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4,16)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며
이웃 사랑은 성경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과 관계를 맺을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는 것입니다.
 
2 그는 먼저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쳐 죽이게 하고서,
3
유다인들이 그 일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들이게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다.
 
설명:
헤로데왕이 야고보 사도를 죽이는 것은 사탄의 조정을 받아
육신은 죽이고 승리하는것 같지만
야고보 사도 안에 있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하느님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는 불쌍한 영혼이며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을 모르면 죄를 지을때마다
예수님께 못을 박는 잘못을 범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관상하여 말씀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구합시다.
 
4
그는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네 명씩 짠 네 개의 경비조에 맡겨 지키게 하였다. 파스카 축제가 끝나면 그를 백성 앞으로 끌어낼 작정이었던 것이다.
 
설명:
유대인의 삼대축일은 파스카 축일(과월절)과 오순절과 초막절입니다.
 
5
그리하여 베드로는 감옥에 갇히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설명: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 갇혀있을 때 교회의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했을 때 천사를 보내 초자연적인 힘으로
감옥을 탈출하여 복음 말씀을 전하는 기적이 일어 났던 것이며
오늘날에도 사람의 생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이 닥쳐 왔을 때 먼저 하느님께 기도하고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묵상했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가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십자가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기적적으로 풀려나다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서 풀려 난 것은
하느님의 뜻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의 복음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초자연적인 힘으로 기적으로 감옥을 탈출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은 베드로 사도가 전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일하고 계심을 계시해 주시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만나 구원의 말씀인 복음 말씀과
예수님에 관한 구원의 말씀을 증거할 때는
입만 열면 성령께서 역사하여 말씀 성취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복음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말씀을 전할 때 거부하고 박해가 오면
80%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만
처음부터 예,예 하는 사람은 끝에 가서는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말씀을 거부한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으로 전도해야 하며
전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하여
복음말씀을 전하는 것이고
선교는 이방민족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를 죽이고 베드로 사도를 감옥에 가두는 사건은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표로 예화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6 헤로데가 베드로를 끌어내려고 하던 그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 군사 사이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문 앞에서는 파수병들이 감옥을 지키고 있었다.
7 그런데 갑자기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비치는 것이었다.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두드려 깨우면서, “빨리 일어나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의 손에서 쇠사슬이 떨어져 나갔다.
8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 하고 이르니 베드로가 그렇게 하였다. 천사가 또 베드로에게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라.”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는 따라 나가면서도, 천사가 일으키는 그 일이 실제인 줄 모르고 환시를 보는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10 그들이 첫째 초소와 둘째 초소를 지나 성안으로 통하는 쇠문 앞에 다다르자, 문이 앞에서 저절로 열렸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 어떤 거리를 따라 내려갔는데, 천사가 갑자기 그에게서 사라져 버렸다.
11 그제야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야 참으로 알았다. 주님께서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로데의 손에서, 유다 백성이 바라던 그 모든 것에서 나를 빼내어 주셨다.”
12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베드로는 마르코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설명:
요한은 콜로 4,10에 따르면 바르나바의 사촌이다
1베드로5,13에 따르면 베드로의 제자이며 전통적으로
마르코복음서의 저자로 생각 되어 왔다 .
 
13 베드로가 바깥 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하녀가 누구인지 보려고 문으로 갔다.
14 그 하녀는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문을 열어 주지도 않고 안으로 달려가 베드로가 문 앞에 서 있다고 알렸다.
15 사람들이 “너 정신 나갔구나.” 하는데도 그 하녀는 사실이라고 우겼다. 그래서 사람들은 “베드로의 천사다.” 하고 말하였다.
16 베드로가 줄곧 문을 두드리자 사람들이 문을 열어 그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
17
베드로는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주님께서 자기를 어떻게 감옥에서 끌어내 주셨는지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하고 이르고서, 그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설명:
야고보는 알페오 아들이며
이 알페오는 예수님의 양아버지인 요셉의 친형이며
야고보는 예수님과는 사촌간이지만  히브리사람들에게는
사촌,육촌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형제라고 부르며
 
마태복음13,55에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나오는데
예수님에 친형제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양아버지인 요셉성인의 친형인
알페오(아람어식 이름) 구로파스 (헬라식이름)아들들이며
예수님과는 사촌간이지 친형제들은 아닌것입니다.(성전참조)
 
18 날이 밝자 군사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9 헤로데는 베드로를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자 파수병들을 문초한 뒤, 처형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유다를 떠나 카이사리아로 내려가 그곳에 머물렀다.

헤로데가 죽다
 
예수님께서도 헤로데를 교활한 여우라고 말했으며
헤로데 안에 사탄이 지배를 하기 때문에 집승이라고 말하며
박해를 하였던 헤로데도 죽고 교회는 마치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믿음은 박해를 통하여 더 강해지기 때문에
우리들도 세상사람들이 박해하거나 같은 그리스도인들끼리
박해하거나 가정에서 부부간 자녀간 애물단지가 있어
박해를 받게 되지만
 
기도하고 참고 견디면서 사랑으로 이끌 때는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이 변화를 시키기 때문에
참고 견디어 낸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며
우리들 마음을 버리고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부활인데
 
우리들 마음을 버리고 죽이는 것은 반드시 수난과 죽음과 고통이
오기 때문에 우리들이 죽기를 싫어하지만
마음을 죽이고 나면 자유가 오고 해방이 되고 평화가 오며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말과 행위로 나타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예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만
 
 
우리 마음 안에 사탄이 있으면 분노마귀,시기 질투마귀,
싸움의 마귀들이 입을 통하여 말과 행위로 나오기 때문에
말과 행위를 보면 그 사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박해하는 놀부같은 예수님도 사랑합시다.
 
20 헤로데는 티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분노의 마귀)가 나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뜻을 모아 헤로데에게 갔다. 그리고 임금의 시종장 블라스토스를 설득하여 화평을 청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임금의 영토에서 양식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정해진 날에 헤로데는 화려한 임금 복장을 하고 연단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22 그때에 군중이 “저것은 신의 목소리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23 그러자 즉시 주님의 천사가 헤로데를 내리쳤다. 그가 그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었다.

바르나바와 사울이 안티오키아로 돌아가다
 
사도행전 12장까지는
베드로 사도의 행전이라고 할수 있지만
사도행전 13장부터는 바오로 사도의 행전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행전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느님 말씀이 이방인들에게 계속 계시되고
선포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읽을 때마다 예수님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24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25 바르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사명을 수행한 다음, 마르코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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