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을 사랑치 않을 때, 악령의 밥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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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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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0-07 | 조회수608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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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사랑치 않을 때, 악령의 밥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자기가 머물던 집이 비어있으면 성령은 들어가 차지하지 않는가? 점잔을 빼며 들어오시는 분인가? 이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살고 싶어 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에게 빌붙어 살려는 존재입니다. 뚫고 들어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 안에 모셔 들이지 않으면 둘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시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이 우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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