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2 조회수2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1년 10월 12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남을 심판하는 자는 곧 자신을 단죄하는 자이다.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은 그 행실대로 환난과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나 꾸준히 선한 행동을 하고 하느님의 영광과
불멸의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하느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제1독서).
불행한 삶은 사람들에게 모욕을 받고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실천하지 않고 윗자리에 앉아서 인사받기 좋아하는
교만한 자들이 진정으로 불행하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18

강 달빛 !

이 밤
강에는

강물
따라

달빛도
흐르네

음력
구월

보름
달빛

세상
바빠서

행여
잊힌 채

비어
가는

나무
가지

그림자
남기고

초가을
함께

떠나고
있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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