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3 조회수3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11년 10월 1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을 믿는 이들은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된다. 믿음에는 차별이
없듯이 주님께서 내리시는 은총도 차별이 없다. 우리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이 죄의 멍에를 쓰고 사는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주님의 의로움으로
깨끗하게 되었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호된 질책은 계속된다. 바리사이들은
주님의 말씀에 반성하거나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독한 앙심을 품고
예수님을 옭아맬 구실을 찾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19

여뀌 꽃밭 !

가을
들녘에

벼 베기
타작

이삭
말리기

볏짚
널기

한창인
요즈음

논두렁
밭두렁

길섶
어디나

가뭄
이기며 

분홍
여뀌 꽃 

꽃밭
이루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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