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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르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견되다(사도행전13,1-5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4 조회수445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1년 10월14일 금요일 사도행전 13장
 
말씀이 열리는 것이 천국이 열리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지상에 오셔서
하늘 나라가 다가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 자신이 하늘 나라이며 하늘 나라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계시해 주시고,
 
이 영원한 생명은 아가페 사랑으로 완성되며
영원한 생명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분이 파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요한복음 17,3) 말씀하시고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하여
이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오고 믿음으로 시작하여
영원한 생명인 아가페 사랑으로 하늘 나라가 완성되기 때문에
기회가 좋든 나쁘든 복음 말씀을 전하여
하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2장까지는 베드로 사도가 복음 선포를 하였지만
사도행전 13장부터는
바오로 사도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사도행전의 후반부에 속하는 것입니다.
 
 
 
 
바르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견되다
 
 
제자들을 두 사람씩 파견하는 것은
2 라는 숫자는 증거한다는 뜻도 있지만 심판 즉 나눔의 뜻도 있기 때문에
두 제자들이 복음 말씀을 선포하고
구약의 모세오경과 예언서와 시편에 예언된 성경말씀을 증거하여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증거할 때
받아들인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심판받는다는 뜻이 있으며,
 
오늘날에도 복음 선포하고 레지오활동을 할 때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복음 선포하는 것도 성경적이며
물론 영적으로 볼 때는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 선포를하면
혼자가 아니라 두 사람이 되며,
성령과 내가 복음선포를 할 때는 성령께서 증인이 되는 것이므로
언제나 우리가 만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인 복음말씀을 전해야 하며
 
 
복음 말씀을 전할 때는 거부하고 박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말씀의 씨를 뿌려만 놓으면 이루시는 분은 성령이기 때문에
복음의 밭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합시다. 아멘.
 
1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3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설명:
마태복음6,1~18에 자선과 기도와 단식이 나오는데
이 자선과 기도와 단식은 종교에 중요한 3대 행위이며
육적으로 자선은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을 베푸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자비를 베푸는 것이며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며,
 
단식은 육적으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육의 음식에 관계 없이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먹는 것이 영적 단식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단식을 했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제의 수요일과 성 금요일만 단식을 하며
영적인 단식은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자나깨나 읽고 묵상합시다.
 
 
 

키프로스에서 선교하다
 
 
바오로 사도가 구약에 선포된 말씀을 증거하여
하느님께서 메시아 구세주를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구약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구약에서 하느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 선포하신 레마 말씀을 믿고
받아 들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 받는다는 기쁜소식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4 성령께서 파견하신 바르나바와 사울은 셀레우키아로 내려간 다음,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리고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들의 여러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요한을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6
그들이 온 섬을 가로질러 파포스에 다다랐을 때에 마술사 한 사람을 만났는데, 유다인으로서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다
 
설명:
헬라말로 '마고스 '라는 말은 박사(마태복음 2,1: 7,16 )
또는 마술사란 뜻이 있으며
동방 세 박사인 메큐얼 가스팔 발달사르 등도
마고스라고 되어 있는데 박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지만
사도행전에서는 마술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7 그는 슬기로운 사람인 세르기우스 바오로 총독의 수행원 가운데 하나였다. 총독은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였다.
8 그러나 그리스 말로 마술사를 뜻하는 그 엘리마스는 총독이 믿지 못하게 막으려고 그들을 반대하고 나섰다.
9 그때에 바오로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가득 차 그를 유심히 보며
10
말하였다. “온갖 사기와 온갖 기만으로 충만한 자, 악마의 자식, 모든 정의의 원수! 당신은 언제까지 주님의 바른길을 왜곡시킬 셈이오?
 
설명:
원수란 말은 하느님과 사탄이 원수인데
구약에서는 옛뱀이라 하고
이 옛뱀은 하느님과 원수이며 신약(마태 마르코 루카복음)에서
예수님과 사탄이 원수이며 ,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마귀가 원수이며
요한묵시록에서는 성령과 용이 원수이며
우리들 안에 아담 하와로부터 유전된 원죄가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하느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 원죄사함을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날 때 원수가 되지 않지만
우리들 마음 안에 원죄의 여독인 선악이 있기 때문에
순간 순간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지 않으면
우리들이 원수의 조정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을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갑시다.
 
11 이제 보시오, 주님의 손이 당신 위에 놓여 있소. 당신은 눈이 멀어 한동안 해(예수 그리스도 상징)를 보지 못할 것이오.” 그러자 즉시 짙은 어둠(육,사탄 상징)이 그를 덮쳐, 그는 사방을 더듬으며 자기 손을 잡아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그때에 그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동을 받아 믿게 되었다.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서 선교하다
 
 
구약성경을 모르면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며
신,구약성경을 모르면 하느님을 모르며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나를 알기 위해서 공부하는데 하느님은 빛이고,사랑이시지만
나는 어둠이고 미움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 자신을 복음 선포하여 복음화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으로 살아가면서
삶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증거하고 살아가기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이스라엘민족들과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것을
구약에 있는 사무엘서와 이사야 예언서와 시편을 통하여 증거하며
눈이 어두워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우리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죽지 않으시고
하느님께서 부활시켰다는 말씀을 증거하며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부활하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사도들이 증거하며,
 
오늘날에도 이 증거의 말씀을 듣고
우리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고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증거하고 삶으로 살아가야 하며
복음을 선포할 때는 거짓 예언자들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갈 때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복음선포를 합시다.
 
부활했다는 것은 변화된 삶을 말하는데
미움의 사람이 사랑의 사람으로
싸우는 사람이 평화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부활한 사람이며
부활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말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사람입니다.
 
 
13 바오로 일행은 파포스에서 배를 타고 팜필리아의 페르게로 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4 그들은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5 율법과 예언서 봉독이 끝나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바오로가 일어나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살이할 때에 그들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셨으며, 권능의 팔로 그들을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18 그리고 약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아 주시고,
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시어 그 땅을 그들의 상속 재산으로 주셨는데,(탈출기6,1,35)
20 그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이 걸렸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때까지 판관들을 세워 주시고, (판관기2,16)
21 그다음에 그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벤야민 지파 사람으로서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임금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1사무엘8,5)
22 그러고 나서 그를 물리치시고 그들에게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1사무엘13,14)
23 이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이사야서11,1),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24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루카3,3)
25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루카3,16)
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씨=말씀)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 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28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
29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32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새 계약)
 
설명;
새 계약은 미사성제 때 이루어지며
예수님께서 인류 죄인들을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써
구원의 완성과 천국문을 열어 놓으신 것이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신 것이 제일 큰 계명이며
새 계약은 미사 때마다 이루어지며
이 새계약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33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이는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시편2,7)
34
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리시어 다시는 죽음의 나라로 돌아가지 않게 하신 것을, 이렇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것들을 너희에게 주겠다.’
(이사야서 55,3)
35 그래서 다른 시편에서는 ‘당신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가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였습니다.(시편16,10)
36 다윗은 일생 동안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고 나서 잠든 다음, 조상들 곁에 묻혀 죽음의 나라를 보았습니다. (1열왕기2,10)
37 그러나 하느님께서 다시 일으키신 그분께서는 죽음의 나라를 보지 않으셨습니다.
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분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죄의 용서가 선포됩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될 수 없었지만,
39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 안에서 모든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40 그러니 예언서들에서 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41 ‘보아라, 너희 비웃는 자들아! 놀라다 망해 버려라. 내가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일을 하리라.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어도 너희가 도무지 믿지 못할 그런 일이다.’” (하바꾹1,5)
42 그들이 회당에서 나올 때,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러한 말씀을 해 달라고 청하였다.
43 회중이 흩어진 뒤에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
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47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이사야서49,6)
48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설명:
헬라어로 '다쏘' 는 '정해진, 작정한, 명하다' 란 뜻이 있으며
시공간적인 차원으로 보지 않고
하느님의 시간은 카이로스이기 때문에 현재만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서 주님을 만나 구원받는 사람들을 말하며
하느님은 이방인이나 이스라엘 사람이나 똑같이 구원받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은총에 감사해야 하며
인류 구원은 하느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50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만들고 그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다.
51
그들은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마르코6,11) 나서 이코니온으로 갔다.
 
설명:
발에 먼지를 털어 버리는 행위는
복음과 즉 하느님과 관계에 절교를 의미하며
영과 육의 분리 즉 영적인 심판을 의미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할 때
발에 먼지를 털어버리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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