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5 조회수3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011년 10월 15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데레사 성녀는 스무 살 때 예로니모 성인의 편지를 읽고 감동을
받아, 아빌라에 있는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다. 성녀는 세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자서전』과 『완덕의 길』
그리고 『영혼의 성』이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스페인 살라만카
지방에서 1582년 세상을 떠났으며, 1622년에 시성되었다. 1970년
바오로 6세 교황은 성녀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은 믿음의 선조이다.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그에게 약속한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을 믿음을 통하여
이어받는다(제1독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뿌려지는 곳마다 박해와
순교가 뒤따랐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께서 무엇을 대답해야 할지
알려 주시고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ㄴ.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1

진달래 단풍 !

서서히
물드는

잎사귀
사이에

싹눈은
벌써

작은 새
입처럼

쫑긋
쫑긋

낙엽
날려

빈 가지
남으면

겨울
추위에서

봄꽃
접는

침묵의
시기

시작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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