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6 조회수2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일
2011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와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기름부음받은이는 임금이나 사제 예언자와 같이 특정한 소명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영이 내렸음을 드러내는 표징이다. 하느님께서는
기름부음받은이들을 통해 당신께서 유일한 신이시며 주님이심을
드러내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복음이 선포될
때의 순간을 상기시키며, 하느님께서 교회 공동체에 이루어 놓으신
업적과 곳 신자들의 적극적인 응답에 고마움을 전한다(제2독서).
당시 로마 황제는 총독을 통해 유다와 사마리아 모든 주민에게 세금을
걷도록 하였다.
유다 사회는 로마에 세금을 내는 문제로 갈등을 겪었는데, 이 틈을
타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우려고 세금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예수님께서는 지혜로운 답변을 하시어, ‘하느님의 것’으로
돌려야 할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ㄹ.16ㄱ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5-21
15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예수님께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의논하였다. 16 그러고는 저희 제자들을 헤로데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17 그러니 스승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악의를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라.”
그들이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오자 20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21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2

첫 야생오리 !

오리
한 마리

날개
퍼덕이며

강물 위
날고

저만큼
뒤에서

또 한 마리
따르네

겨울
강물에

온갖
생생한

자태
수놓으러

멀리서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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