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18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11년 10월 18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전승에 따르면 성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 출신으로 직업이 의사였다.
이교도로 알려진 그는 일찍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하였고, 바오로 사도가 순교하기 바로 전 로마에
그와 함께 머물러 있었다. 성인은 나중에 그리스로 가서 그곳에서 루카
복음과 사도행전을 저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인은 복음서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 버림받은 사람을 특히 사랑하시고 그들과
함께하시는 분이심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로마에서 가혹한 감옥살이를 하고 곧 재판을 앞두고
티모테오에게 편지를 쓴다. 하나둘 자기 곁을 떠나고 아무도 바오로에게
유리한 변론을 해 주지 않는다. 루카만이 그의 곁에 있다. 바오로 사도는
오로지 주님께만 굳건히 믿음을 두며 외로움과 고통을
견뎌 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고 둘씩 짝지어 고을과 고장으로
파견하신다.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며 평화를
빌어 주라고 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4

말씀의 빛 !

따사로운
햇볕에

깊은
땅에서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에

진리의
생생한

생명
말씀

살아
빛나고

흘러
넘치기에

온 누리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의

행복
누리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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