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0 조회수3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1년 10월 2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죄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의 결말은 허무한 죽음이다. 그러나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누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제1독서).
복음이 선포된 자리에는 모든 거짓 관계가 사라지고, 성령 안에
일치될 때까지 세상은 끊임없이 갈등과 분열을 경험한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매우 바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네.
◎ 알렐루야.

복음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6

나비 월동 !

날씨
추운데

노랑
하양

꽃잎
같은

날개
나비들 

많이
나왔네

겨울
강추위

여린
모습으로

봄을
향해

지날
준비

시작
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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