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 ♡
작성자이부영	작성일2011-10-22	조회수356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에제 33,11) ♡ 사랑 ♡ 일체 내 지각을 던지고 없애고 의지함이 없이 즉 지성의 어두움, 의지의 메마름, 기억의 번민과 고뇌 속을, 위의 자연 능력들에겐 어둔 밤인 순수한 믿음의 어둠 속에 날 던져두고, 의지만이 하느님 사랑에 괴롭고 아프고 답답한 채 나왔노라, 나에게서 -즉 내 불완전한 인식의 방법, 내 미지근한 사랑의 방법, 하느님 맛에 가난하고 인색한 나에게서...   -「어둔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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