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2 조회수3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011년 10월 22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육의 행실을 따르면 죽음이 오지만 성령을 따라 살면 생명과 평화가
온다. 성령의 법을 따르면,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과 평화를 누리게 된다(제1독서).
어떤 사람이 포도밭에 무화과나무를 심어 놓고 열매가 맺기를
기다렸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자 이를 베어 버리려 한다. 그러나 포도
재배인이 한 해만 더 기회를 주자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포도
재배인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맺기를 기다리듯 사람들에게 삶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다리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28

빗속의 장미 !

무지갯빛
단풍

온 누리
물들어

가을 비
젖는데

울타리
아래

몇 송이
장미

열릴 줄
모르네

티 없는
성심

함께
묵주

기도
올리는

장미
빛 마음

하늘
우러러

어떠한
향기로

미소
머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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