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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는 신화다 <와> 뉴에이지 운동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3 조회수471 추천수0 반대(0) 신고

 

 ◆ 그노시스 ◆    [ 그노시스주의 = 영지주의 ]

 

그노시스란 그리스어로서 인식, 앎, 지식, 지자(智者), 깨달음 등을 뜻하며, 보통 영지(靈知)라고 일컫는다. 이는 믿음보다 자신에 대한 참된 인식이 구원을 가져오며, 그렇기 때문에 그노시스는 믿음보다 높은 차원의 단계라고 주장한다. ... 예수님은 선(善)이시기 때문에, 악인 물질 곧 육신을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가톨릭용어사전>

믿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믿음으로 구원된다고 ? )를 가지며 믿음보다 참된 인식(지식, 앎)으로 자기 스스로 자력구원에 이르고자 한다. 영지는 믿음보다 높은 차원이다고 여긴다. <영지 뜻 ㅡ 한자 참조>

그리스도교적 영지가 아닌, 이단 영지주의를 그노시스주의라고 가리킨다. <그리스도교적 영지와 이단 영지주의 분별> 이단 영지주의 복음서, 곧 그노시스주의 복음서와 관련된 책과 주장들에 영향을 입은 이들은 기독교는 문자주의라고 맹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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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 [ 예수는 신화다 ]

티모시 프리크(Timothy Freke)와 피터 갠디(Peter Gandy)의 공저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그노시스적 복음서 기초하고 있다.

저자들은 오시리스,디오니소스,아티스,미트라스 등을 숭배하는 여러 미스테리아적 이교들은 모두 죽었다가 부활하는 신인(神人)에 대한 신화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며, 이들 신인을 오시리스-디오니소스라고 총칭한다. 저자들은 또한, 예수는 실존 인물이 아니었으며 영지주의자들이 근본적으로 이교의 신인을 융합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낸 인물이며, 따라서 영지주의자들(용례; 뉴에이지 운동자)이야말로 본래의 기독교 종파였다 ( 예수는 유대교인이다/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고 주장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정통 기독교는 영지주의보다 앞선 종파가 아니며, 오히려 더 나중에 생겨났지만 마치 영지주의보다 기독교(그리스도교) 앞선 것처럼 역사를 조작했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반박 내용문 (개신교)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자의 부활이며, 산 자의 영적 부활이 아니다

 

 

영지주의는 본래적 기독교가 아니라

영지주의에 입각하여 기독교를 왜곡한 것이다

 

저자들이 말하는 ‘미스테리아(密敎) 신앙’이 고대 유럽의 민중들 사이에 널리 퍼진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신앙이 기독교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어 역사적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기독교 신앙을 미스테리아 신앙과 혼합하여 영지주의 기독교가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영지주의가 역사적 기독교를 영적 기독교로 왜곡한 것이지, 기독교가 영지주의를 문자주의로 왜곡한 것이 아니다. 영지주의의 주장을 조금만 살펴보면 저자들의 가설이 전도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신약성서 요한2서 1장 7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들” 즉, 영지주의자들을 가르켜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anti-Christ)”라고 하였다. 이처럼 영지주의자들은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고난도 죽음과 함께 당하지 않는다고 왜곡한 것을 바울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교훈”이라고 분명히 밝힌 것이다. 미스테리아 신앙은 밀교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영지주의의 영지(gnosis)는 ‘은밀한 비밀전승’이라는 점에서 밀교의 말로는 그 은밀한 비공개성 때문에 황당무계한 신앙을 저마다 제멋대로 전수하였고, .... <출처 : 인터넷>

 

* 위에서의 영지주의 = 이단 영지주의 곧, 그노시스주의를 지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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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는 그리스 단어이며 라틴어로는 cognoscentia. 우리말로는 인식(認識), 앎, 지식 등으로 번역된다. 그러나 그 종교적 및 복합적 의미 때문에 우리는 보통 영지(靈知)라 일컫고 있다. 그노시스는 구원사를 이해함에 있어서 믿음과 대등되는 개념으로 나타나며, 믿음보다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참된 인식이 구원을 가져오며 믿음보다 높은 차원의 단계라는 주장이 있다. 이 때문에 교회 안팎에 많은 논쟁과 이론(異論)이 생기게 되었고, 또 온갖 가정과 추리가 속출하게 된 것이다.
 
사실 영지주의 사상은 그리스도교보다 훨씬 이전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데르 대왕의 개선 이후 꽃피기 시작했던 헬레니즘의 문화에 따라 동방사상은 서로 뒤섞이게 된다. 대부분의 교부들은 영지주의를 이단사상으로 다루어서 논하고 있다. 사실 영지주의는 이교철학과 그리스의 신화 그리고 동방의 종교사상 및 점성학 등의 내용이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무분별하게 혼합된 것이다. 영지주의 사상이 이단으로 탈선하게 되는 것은 이레네오 등 교부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세상과 역사, 그리고 물질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연유된다.
 
말만 그리스도교적일뿐 피상적이며 공허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교 이전에 이미 유다 영지주의 사상이 존재했었다. 따라서 이단 영지주의는 일종의 대중종교 운동(용례; 샤머니즘, 뉴에이지)으로 혼합종교 형태(용례; 불교 + 그리스도교)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종교의 온갖 요소가 복합된 체계이다. <자료>
 
 
 
 
상대주의
 
 
소피스트들의 진리관을 보통 상대주의적 진리관이라고 한다. 소피스트에게 있어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이라는 것은 없다. 지식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절대적이고 보편타당한 진리는 없고 모든 지식은 인간에 따라, 개개인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한 그들의 주장은 '가치상대주의'에 흐른다. 소피스트에 따르면 틀린 것은 없다.누구나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은 옳다. 그렇기에 사람들마다 자신이 주장하는 것은 다 옳은 것이 되어버리고 그에 따라서 인간은 어떠한 행동을 해도 다 옳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기준에만 따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생각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존재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고 인간을 주목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인간에 따라 경험하는 느낌이 달라지는데 객관적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사고와 지식의 기준이 인간에게 있다는 말이다. 즉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이 곧 옳바른 진리이고, 지식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철학은 이러한 상대적인 진리관에 입각해서 진행되었다. 분명 이 세상에는 보편타당한 진리가 있다. 사랑, 우정, 정의, 생명과 같은 가치들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따르는 가치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러한 것은 없다라고 비판하며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뉴에이지 운동 (바닥종교운동) 이단 영지주의에로의 회귀
 
 
뉴에이지 운동은 1960년대 미국에 기원을 갖고 있는 반그리스도교적인 현상이다. 기존의 종교 (그리스도교, 가톨릭 신앙) 안에서 가치를 찾지 못하고 영적 공허을 느낀 사람들이 이를 탈피하기 위해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뉴에이지 운동은 그리스도교와 대적되는 종교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다.
 
하느님과 이루는 일치의 신비를 희랍 교부들은 인간의 신화 (神化)라고 불렀는데 옛 교부들은 하느님과의 일치(하느님의 생명에 참여)를 '신화' 라고 말했다. '인간 신' (예수는 신화다/예수는 사람이 신이 되었다)이 되는게 아닌 것이다.
 
뉴에이지의 종교성이 어떤 면에서는 인간 본성의 자연스러운 영적 갈망과 일치한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계시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뉴에이지는 2~3세기의 영지주의와 자주 연관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미 『뉴에이지를 가장한 고대(이단) 영지주의로의 회귀』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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