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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륵 예수와 십자가 인간 [십자가 예수를 죽이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4 조회수4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미륵예수'  <와>  십자가에서 부활하는 '십자가 인간'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ㅡ 예수님을 따르는 순종 ( 그럼, 불순종은 무엇일까 )
 
 
 
 
 [ 교리서 참조 ]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간을 당신께 이끌어 들이신다. 모든 제자는 그 준비를 갖추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교회가 늘 겪고 있는 박해 가운데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들의 처지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주님의 십자가 희생과 결합시키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한 걸음씩 따라가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의 자기 낮춤과 부활 안에서 당신의 전능을 신비하게 드러내시고, 그 낮춤과 부활을 통하여 악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십자가 못 박히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힘이며 지혜이시다. 그분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심으로써”(필리 2,8) 아담의 불순종을 넘치게 보상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요한 3,13)의 천상적 신분 안에서, 그리고 고통 받는 종으로서 맡은 구속 사명 안에서 메시아 왕권의 참내용을 밝히셨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8). 그분께서 누리시는 왕권의 진정한 의미가 오직 십자가 위에서만 밝혀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뒤에야 비로소 그분의 메시아 왕권은 베드로를 통하여 하느님 백성 앞에서 선포된다.
 
 
그분께서는 무엇보다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당신 파스카의 위대한 신비를 통해서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실현하실 것이다.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요한 12,32).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이렇게 일치되도록 불리었다. 하느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결정적으로 세워질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라고 요구하신다.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본보기를 남겨 주셨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백성은 “참회와 쇄신”의 길로 나아감으로써만 “십자가의 좁은 길”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다. 사실 “그리스도께서 가난과 박해 속에서 구원 활동을 완수하셨듯이, 그렇게 교회도 똑같은 길을 걸어 구원의 열매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부름 받고 있다.”
 
 
베드로가 산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를 바랐을 때, 그는 이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베드로여, 그리스도께서는 돌아가신 다음에 주시려고 이것을 남겨 두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지상에서 고생하고, 지상에서 봉사하고, 지상에서 멸시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내려가라. ‘생명’이신 분이 죽임을 당하기 위하여 내려오고, ‘빵’이신 분이 굶주리기 위하여 내려오고, ‘길’이신 분이 길 가느라 고단하기 위하여 내려오고, ‘샘’이신 분이 목마르기 위하여 내려오는데, 너는 고생하기를 싫다 하느냐
 
성자께서 홀로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과 함께 다시 하늘로 오르게 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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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예수'....란
 
 
 
 
장이수 ( (2011/10/22)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일은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규정해 주며 비그리스도교적인 것과의 혼동을 막아 주고 그 특수성을 식별케 한다" <000 주교님> tpwkdygks624)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광범위의 그리스도론에서 벗어나 말하고자 하려는 대표적인 그리스도론에는 두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 위로부터의 그리스도론, 아래로 오는 그리스도론 ]이고, 다른 하나는 [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론, 위로 가는 그리스도론 ]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간략하게 언급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에게서 오셨다는 그리스도론은 아래로 오는, 위로부터의 그리스도]를 설명하는데 교회의 정통 가르침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그와 반대로 /// 그리스도는 하느님에게서 오시지 않았고, 사람(아래)에게서 나와 하느님(위)으로 오른다는 그리스도론이 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 위로 가는 그리스도]를 설명하는게 한스 큉의 부류들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위로부터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위, 하늘)에게서 나와 사람(아래)로 오는(향하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다)에 비하여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서 사람(아래, 땅)에게서 나와 하느님(위, 하늘)로 가는 그리스도를 말한다. 곧, 사람이 하느님이 된 것이다("예수는 신화다")는 주장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가 바로 <미륵예수>를 의미한다 할 것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예수님처럼 미륵예수는 "내가 그리스도이다"하며 [ 한 인간이 하느님으로 되는게(신화) ] 바로 한스 큉 부류들의 [아래로부터의 그리스도](그리스도론)를 말한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미륵불교신앙에서 [보살이 부처이듯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이 그리스도이다]라는 것이다. /// "내가 그리스도이다"라며 자신들이 바로 예수다며 <교회를 부정하고 교리를 거부>하며 아래(지상)로부터의 그리스도로 자처하며 나선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아래(사람)로부터의 그리스도, 하느님에게서가 아닌, 사람(아래)에게서 오는 그리스도("예수는 신화다"), 바로 미륵예수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교회를 부정하고 교리를 거부>하며 아래(지상)로부터의 자신들이 예수로, 그리고 자신들이 그리스도로 자처하며 ㅡ 유토피아 건설에 나선다. (사실 이는 몽상에 불과하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일은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규정해 주며 비그리스도교적인 것과의 혼동을 막아 주고 그 특수성을 식별케 한다" 그리고 ....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미륵예수 ....는 토착화가 결코 아니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종교혼합(각 나라별 - 종교 문화와의 혼합)를 '토착화'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를 위해 '교회 쇄신'이라고도 또한 부르지 않는다. 종교적 혼합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나라에 뿌리 내림을 '토착화'라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쇄신이란 그리스도복음의 원천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한국적 문화 특성이 그리스도 복음으로 거꾸로 재해석 되는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한국적 문화 특성에 바로 내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반대되는 여러 신학적인 해석을 한국 문화특성에만 맞추어서 재복음화 하려는 시도는 경계하여야 하는 것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그 부류들(한스 큉, 뉴에이지)은 비그리스도교적이며, 그리스도 복음의 토착화도 아니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단지 이데올로기 무리들일 뿐이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자신을 "내가 예수다, 내가 그리스도다"하고 말하는 '미륵예수'가 될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달렸다. 다시 반복한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일은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규정해 주며 비그리스도교적인 것과의 혼동을 막아 주고 그 특수성을 식별케 한다"  
 
 장이수 (tpwkdygks624) (2011/10/22) : 그들은 <너희가 성경과 틀린 '다른 예수'를 신앙하고 있다>며 힐난하지만, 도리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틀린 '다른 예수'(미륵예수)로 예수님에 대하여 재해석하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기독교인이 아니다"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내 교회")를 갈라놓고자 하는 미륵예수가 <예수님없는 예수사상>을 만들어 내어 자신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고 스스로 옹호하려고 애쓰는 일은 과격한 말로 자신들의 배타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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