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5 조회수39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11년 10월 25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피조물은 사라지고 말 존재이지만, 성령의 선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을 존재가 된다. 보이지 않는 이런 희망 때문에 피조물인
우리가 더 이상 허무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된다(제1독서).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보이지 않는 생명력이 있어서, 자라면
큰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들이 깃들인다. 그것은 곧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씨앗이다. 물을 주고 가꾸면 사랑의 나라가 열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1

석류 열매 !

한여름
뜨거운

해님
속맘

쪼이는
대로

오롯이
받아

쟁이는
솜씨

나눌 수
없을까

붉은
씨앗으로

열매
안에

가득
안았다가

겨울
데우려고

가을
바람에

살며시
내다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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