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관상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5 조회수541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관상 ♡

이 어두운 밤이란
영혼에게 끼치는 하느님의 한 작용으로서
영혼을 그 자연적 및 영성적 무지와
불완전에서 정화시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영혼을 은밀히 가르치시고
사랑의 완덕으로 길러주셔도 영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부적 관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곧 사랑겨운 하느님의 지혜인 것,
하느님께서는 영혼 안에서 주요한 결과를 내시는 것이니
당신과의 사랑의 합일을 위하여
영혼을 씻으며 빛내며 준비해주시기 때문이다.

  -「어둔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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