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어둔 밤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6 조회수415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네."
♡ 어둔 밤 ♡

여태까지 영혼을 비춘다,
무지에서 정화시킨다던 그 하느님의 빛을 어찌하여
여기서는 어둔 밤이라 일컫는가?

이에 대한 답변으로 두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 하느님의 지혜가 영혼에게 밤과 어둠일 뿐 아니라
괴로움과 아픔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느님의 지혜가 아득히 높아
영혼의 역량을 초월하기에 어둠이라 이르는 것이요,
영혼의 더러움과 낮고 낮음으로서
그러기에 괴롭고 아프고 캄캄하다는 것이다.

  -「어둔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