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7 조회수36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11년 10월 27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환난도 역경도 박해도 굶주림이나 헐벗음도
위험이나 칼도, 그 무엇도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있어서 그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다(제1독서).
헤로데의 위협과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의 질시와 고발, 사람들의
몰이해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당신의 사명을 위해
흔들림이 없으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3

첫 서리 !

하얀
서리가

산천
초목

누리에
내렸는데

낮에는
따뜻해서

다른
흔적

드러나지
않지만

여러
차례

하얗게
쌓였다가

녹았다
하면

어떤
열매들

상큼
해지나

가을은
떠나고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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