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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일 구속자와 공동 구속자 [거짓말인 마리아 강의]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0-29 조회수622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교회의 가르침에는 '유일 구속자'를 가르친다. 여러 교회문헌에는 '공동 구속자'를 말하고 있지 않다. '공동 구속자'는 한국 사람의 한국어 표현인데 외국사람 어느 누구도 한국어 '공동 구속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어 '유일 구속자'에 대하여 한국어 '공동 구속자'는 서로 상반되며 상호간 확연하게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 구속자'라는 이런 한국어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 아래 지방 나주에 가면 교회로부터 이단으로 파문된 '가짜 마리아'가 있다.
 
그 '가짜 마리아'의 메세지에는 '공동 구속자'가 있다. 가짜 마리아의 거짓 메세지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공동 구속자'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공동 구속자라는 한국어 말고 '구원의 협력자'라는 한국어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그부류의 존재들은 끊임없이 '공동 구속자'라 하여 '유일 구속자'에 배치되는 거짓말을 줄곧 고집한다.
 
 
고집하는 이유는 (창세기 3, 15 참조) 영적으로 볼 때
'뱀의 후손'인 대탕녀에 의하여 그 대탕녀의 자식들이
'여인의 후손'인 예수님께 대적하기 위해서 이다
 
 
창세기에 보면 하느님의 말씀 곧, 진리에 반대되는 메세지로 유혹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하느님께 대한 불순종을 일으켜 대적하도록 한 뱀이 있다. 뱀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와 대적하게 된다는 하느님의 말씀이 나온다. 창세기의 뱀이 사람에게 전하는 거짓된 메세지 처럼 금세기의 '공동 구속자'는 '유일 구속자'라는 하느님의 말씀이신 이 명백한 진리에 대한 반대말인 거짓말이다.
 
창세기 때부터 살고 있는 지금의 이 늙은 뱀은 '뱀의 후손'인 가짜 마리아(곧, 대탕녀)를 통해서 여인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와 대적한다 하겠다. 예수님께서는 '유일 구속자'이시다. 가짜 마리아는 공동 구속자로 나서며 대탕녀(가짜 마리아)는 예수님(유일 구속자)께 대하여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때처럼
하느님의 진리(유일 구속자)에 대하여
오늘날 거짓말(공동 구속자)하는 이 오래된 뱀은
여전히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사람들을 유혹한다
 
 
어찌하였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뱀의 후손'은 메세지를 전하고 하느님께서는 진리를 저버리는 자를 심판하시기 위해 무법의 죄악을 허용하신다. 그렇지 않고서야 '공동 구속자'라고 하는 진리(유일 구속자)의 반대인 거짓말이 설치지 않을 수 없다.
 
창세기 때처럼 지금 또 다시 하느님의 말씀이신 유일 구속자에 대하여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모두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로 '공동 구속자'에 매달려 참된 구속(구원 생명)을 보존하기 힘든다. 이것이 바로 불순종하는 불의한 자들의 '자기 심판' 곧, 둘째 죽음이다.
 
가짜 마리아에게 현혹되어 다른 영혼들에게까지 진리에 불순종하도록 거짓말을 줄곧 하는 불법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차라리 연자 멧돌을 목에 걸고 자숙하는게 더 낫다. 뱀에게 미혹되어 다른 영혼까지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유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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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리아의 영광 (공동 구속자 = 가짜 메시아)
 
 
675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교회는 많은 신자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게 될 마지막 시련을 겪어야 한다. 교회의 지상 순례에 따르는 이 박해는, 진리를 저버리는 대가로 인간의 문제를 외견상 해결해 주는 종교적 사기의 형태로 ‘죄악의 신비’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종교적 사기는 거짓 그리스도, 곧 가짜 메시아의 사기이다.  이로써 인간은 하느님과 육신을 지니고 오신 하느님의 메시아 대신에 자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676 거짓 그리스도의 이 사기는, 역사를 넘어 종말의 심판을 통해서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는 메시아에 대한 희망을 역사 안에서 이룬다고 주장할 때마다 이미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75, 676 참조>
 
 
가짜 그리스도(공동 구속자)의 출현

< 가짜 구속자 -  공동 구속자  마리아 -  가짜 마리아 >

 

 탕녀의 지체 (탕녀의 자녀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우상숭배, 가짜 마리아 =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1코린토서 6, 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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